제가 근무하는 곳의 락커룸에 유니폼 유니화 개인물건을 보관하다보니 이상한 말로표현 못할 쾌쾌함이 있었습니다.

나름대로 향수 보관용 방향제를 써봤지만 인위적인 향과 체취 악취등이 섞여서 이상한 향이 나더라구요 ㅠㅠ

그런데 이 Between Agit 에서 구매한 드라이 플라워 디퓨저에 미모사오일을 떨어뜨려서 밀폐된 락커룸에 보관하니

자연친화적인듯 매력적인 향이 은은하게 유니폼에 베여드니 향수와는 또 다른 저만의 향을 표현할 수 있어 너무 좋더라구요. 미모사 오일만 재구매 가능하다구 하니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거 같아 더 없이 행복해요~~~